
챗지피티에게 “쉽게 알려줘”라고 물었는데도 설명이 길어질 때가 있지요. 필요한 답변의 모양을 조금 더 또렷하게 말해주면 다음 질문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이번에는 자주 하는 요청을 짧게 기억할 수 있도록 챗지피티 유용코드 70개를 작업 상황별로 모아봤습니다.
긴 자료를 읽을 때, 블로그 글을 고칠 때, 영상 기획을 시작할 때 필요한 묶음부터 펼쳐보세요. 70개를 모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하는 일에 맞는 두세 개를 골라 쓰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먼저 알아둘 사용법
여기서 말하는 “코드”는 하고 싶은 요청에 붙인 짧은 이름입니다. ELI10이나 TLDR 같은 표현과 여러 작업용 영어 낱말을 함께 모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70개는 ChatGPT에 등록된 공식 명령어 목록이 아니고, 단어만 입력한다고 정해진 기능이 실행되는 방식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약어 + 한국어 뜻 + 내 자료와 조건을 함께 적어 주세요. 솔직히 뜻을 분명히 전할 수 있다면 한국어 문장만으로 요청해도 좋습니다. OpenAI 공식 안내서를 찾아봤는데 특별한 문법보다 원하는 결과와 필요한 맥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권한다고 합니다. 공식 프롬프트 안내 보기
ELI10: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줘.
주제는 “영상 프록시”야. 스마트폰 편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비유 하나와 사용 예시 하나를 넣어 줘.
약어를 앞에 쓸지 뒤에 쓸지보다 무엇을, 누구에게, 어떤 형식으로 전달할지가 중요합니다. 낯선 약어는 대화마다 뜻을 다시 알려 주세요. 아래 표의 한국어 지시문은 그대로 복사하고 내 상황에 맞는 조건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1. 읽고 이해하기 01–10
긴 자료에서 길을 잃었다면 요약부터 시작해 보세요. 처음에는 핵심을 잡고, 다음 질문에서 설명과 예시를 보태면 됩니다.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01FIRST결론 먼저 | 추천하는 답을 첫 문장에 적고, 판단 근거는 그 아래에 붙여 줘. |
02TLDR핵심만 요약 | 아래 자료에서 핵심 주장·주요 근거·할 일을 각각 한 문장으로 추려 줘. |
03ELI10눈높이 낮추기 | 열 살 아이에게 말하듯 풀어 줘. 꼭 필요한 전문 용어는 바로 뜻을 설명해 줘. |
04GLOSSARY용어 사전 | 이 자료를 읽기 전에 알아야 할 낱말을 골라 쉬운 뜻과 함께 정리해 줘. |
05ANALOGY비유로 이해 | 이 개념을 일상에서 겪는 상황에 빗대고, 비유가 맞지 않는 부분도 알려 줘. |
06EXAMPLE예시로 적용 | 내 상황에 적용한 예시를 만들어 줘. 설명용 가상 예시는 가상이라고 표시해 줘. |
07STEP순서대로 배우기 | 처음 해보는 사람이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실행·확인 순서로 안내해 줘. |
08DEEP원리까지 보기 | 작동 원리와 적용 조건을 설명하고, 이 설명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짚어 줘. |
09CASE사례에서 배우기 | 제공한 사례의 배경·선택·결과·내가 적용할 점을 나눠 분석해 줘. |
10ONEPAGE한 장으로 압축 | 목적·핵심 내용·결정할 일·다음 행동을 한 페이지 분량의 메모로 묶어 줘. |
긴 공지문을 읽을 때
TLDR: 아래 공지에서 바뀐 내용, 적용 날짜, 내가 해야 할 일을 각각 한 문장으로 정리해 줘. GLOSSARY: 낯선 용어에는 짧은 풀이를 붙여 줘. 자료에 날짜가 없으면 임의로 만들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적어 줘.

2. 내 문장으로 다듬기 11–20
초안을 받았다면 이제 내 독자에게 맞춰볼 차례입니다. 제목을 고른 뒤 문체와 길이를 하나씩 조정해 보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11TITLE제목 후보 | 내 글의 핵심을 정확히 드러내는 제목을 정보형·질문형·경험형으로 나눠 제안해 줘. |
12HOOK도입부 찾기 | 독자가 겪을 법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첫 문장을 제안해 줘. 실제 경험은 꾸며 넣지 마. |
13TONE분위기 조절 | 같은 정보를 밝고 친근한 안내문으로 바꿔 줘. 과한 감탄과 확언은 덜어 줘. |
14NATURAL자연스러운 문장 | 소리 내어 읽기 어색한 표현을 고치고, 뜻을 유지한 채 편하게 읽히게 다듬어 줘. |
15KOREAN한국어답게 | 번역한 느낌이 나는 어순과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손봐 줘. |
16SHORT분량 줄이기 | 핵심 정보와 중요한 조건을 남기고 현재 분량의 절반 정도로 줄여 줘. |
17LONG필요한 설명 보태기 | 이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부분에 배경과 예시를 보태 줘. 없는 사실은 추가하지 마. |
18EDIT중복 덜어내기 | 같은 뜻을 반복한 문장을 합치고 문단의 흐름을 정리해 줘. 사실관계는 유지해 줘. |
19CRISP문장 선명하게 | 긴 문장을 나누고 모호한 표현을 구체화해 줘. 중요한 수치와 단서는 남겨 줘. |
20VOICE내 말투에 맞추기 | 첨부한 내 글 세 문단의 말투를 참고해 다시 써 줘. 새 경험이나 감정은 만들어 넣지 마. |
블로그 초안이 딱딱하게 느껴질 때
NATURAL + EDIT: 아래 원고의 사실과 내 경험은 유지하면서 말로 읽기 편하게 다듬어 줘. 반복되는 설명을 덜고, 한 문단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담아 줘. TONE: 처음 방문한 독자에게 알려주듯 밝고 친근하게 써 줘.
3. 블로그와 영상 만들기 21–30
같은 주제도 블로그, 쇼츠, 카드뉴스에서 필요한 구성이 다릅니다. 올릴 매체와 독자가 보고 할 행동을 함께 적어 보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21SEO검색 의도 맞추기 | 이 주제를 검색하는 사람이 해결하려는 질문을 나누고 제목과 소제목 구조를 제안해 줘. |
22YOUTUBE영상 패키지 기획 | 제공한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제목·썸네일 문구·도입 구성을 제안해 줘. 내용과 다른 기대는 만들지 마. |
23SCRIPT대본으로 바꾸기 | 이 자료를 30초 영상용 화면·내레이션·자막으로 나눠 줘. 실제 낭독 후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게 써 줘. |
24REEL짧은 영상 설계 | 세로 영상의 첫 장면, 전개, 마무리 행동을 짜 줘. 첫 3초 안에 주제가 드러나게 해 줘. |
25CAROUSEL카드뉴스 구성 | 이 내용을 표지·핵심 설명·마무리가 이어지는 5장 카드뉴스로 나눠 줘. 장마다 메시지는 하나로 해 줘. |
26STORY이야기 흐름 만들기 | 제공한 사실을 배경·문제·시도·결과 순서로 엮어 줘. 빈 부분은 질문으로 남겨 줘. |
27LISTICLE목록형 정보글 | 독자가 저장해 두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항목마다 짧은 설명이 붙은 목록으로 구성해 줘. |
28SERIES연재 기획 | 이 주제를 입문에서 실전으로 이어지는 연재로 나누고 각 편의 독자 질문을 정해 줘. |
29REPURPOSE매체별 재구성 | 이 원고를 블로그 요약·쇼츠 대본·카드뉴스 문구로 바꿔 줘. 매체마다 전달량을 조절해 줘. |
30COMMENT대화 여는 마무리 |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질문을 글 끝에 제안해 줘. |
스마트폰 촬영 팁을 여러 매체에 쓸 때
REPURPOSE: 아래 촬영 팁 원고를 블로그 요약과 30초 쇼츠 대본으로 각각 바꿔 줘. 대상은 스마트폰 촬영 초보자야. SCRIPT: 쇼츠는 화면·말·자막을 구분해 줘. 제공한 원고에 없는 장비나 촬영 후기는 덧붙이지 마.

4. 비교하고 선택하기 31–40
“뭐가 좋아?”에 예산과 사용 목적을 더하면 비교할 기준이 생깁니다. 결론보다 먼저 조건을 맞춰보는 데 활용하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31COMPARE같은 기준으로 비교 | 후보를 내가 정한 예산·시간·필수 기능 기준으로 표에 나란히 놓아 줘. |
32PROSCONS장단점 살피기 | 각 선택의 강점과 아쉬운 점을 적고,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지도 연결해 줘. |
33TRADEOFF얻고 놓치는 것 | 이 선택으로 얻는 이점과 감수할 부담을 비용·시간·품질별로 짚어 줘. |
343ALT다른 방향 찾기 | 같은 목표에 도달하는 접근 세 가지를 제안해 줘. 표현만 바꾼 안이 되지 않게 해 줘. |
35DECIDE조건에 맞춰 추천 | 제시한 조건 안에서 한 가지를 추천하고, 추천이 달라질 조건도 함께 알려 줘. |
36COUNTER다른 시각 더하기 | 이 의견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해석을 제시하고 공통점과 차이를 정리해 줘. |
37DEVIL반대 근거 검토 | 내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제기할 설득력 있는 반론과 확인할 자료를 제시해 줘. |
38ASSUME전제 확인 | 지금 판단에서 자료로 확인한 조건과 임시로 가정한 조건을 나눠 보여 줘. |
39GAP빈 정보 찾기 | 결론을 내리기 전에 필요한 정보 중 빠진 것을 찾고, 중요한 확인 질문부터 적어 줘. |
40RISK위험에 대비 | 실행 중 생길 수 있는 문제와 예방책을 정리해 줘. 가능성 판단에 근거가 부족하면 표시해 줘. |
편집 도구 두 개를 고르기 전
COMPARE + TRADEOFF: 아래 두 도구의 공식 요금표와 기능 자료를 바탕으로 비교해 줘. 내 조건은 주 1회 사용, 월 예산 [금액], 최종 출력 1080p야. GAP: 비교에 꼭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으면 먼저 알려 줘. 자료가 오래됐거나 확인되지 않은 기능은 표시해 줘.
5. 근거 챙기고 점검하기 41–50
설명을 매끄럽게 만드는 일과 사실을 확인하는 일은 별개입니다. 이 묶음은 확인할 대상을 찾는 데 활용하고, 중요한 출처는 직접 열어보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41FACTCHECK정보의 성격 구분 | 주장을 사실·추정·의견으로 나누고, 사실이라고 판단한 근거와 확인이 남은 부분을 보여 줘. |
42SOURCE원문 출처 요청 | 확인 가능한 공식 원문을 찾아 링크와 확인 날짜를 붙여 줘. 접근하지 못한 출처는 그렇게 표시해 줘. |
43PROOF근거 필요한 곳 찾기 | 원고에서 근거가 필요한 문장을 골라 어떤 자료로 확인하면 좋을지 제안해 줘. |
44NOHYPE과장 걷어내기 | 보장·최고·무조건 같은 표현을 점검하고 자료로 뒷받침할 수 있는 범위로 고쳐 줘. |
45SECOND재검토할 곳 찾기 | 첫 답변의 수치·날짜·인과관계를 다시 살피고 검증이 필요한 항목을 따로 적어 줘. |
46REDTEAM실패 가능성 찾기 | 이 계획을 실행했을 때 막힐 수 있는 지점과 취약한 전제를 찾아 보완책을 제안해 줘. |
47RUBRIC평가 기준 만들기 | 내 목적에 맞는 평가 항목을 만들고 각 항목에서 무엇을 확인할지 정해 줘. |
48SCORE기준에 따라 평가 | 앞서 정한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고 점수의 이유와 우선 개선할 부분을 적어 줘. |
49FINAL제출 직전 확인 | 제목과 본문의 일치, 오탈자, 빠진 조건, 숫자와 단위의 모순을 마지막으로 살펴 줘. |
50PRIVACY개인정보 줄이기 | 공유에 필요 없는 개인정보를 찾아 가리거나 일반적인 표현으로 바꿔 줘. |
정보글을 올리기 전
PROOF + SOURCE: 이 원고에서 근거가 필요한 문장을 골라 공식 자료로 확인해 줘. 찾지 못하면 출처를 만들지 말고 “미확인”이라고 적어 줘. FINAL: 제목과 본문이 맞는지, 날짜·수치·오탈자가 일관되는지도 점검해 줘.

6.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기 51–60
아이디어가 많을수록 오늘 할 일을 작게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내가 가진 시간과 자원을 적고 실제 산출물까지 연결해 보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51PRIORITY먼저 할 일 고르기 | 할 일을 기대 효과·필요 시간·마감 기준으로 정렬하고 맨 먼저 할 이유를 알려 줘. |
52ROADMAP기간별 계획 | 이 목표를 이번 주·이번 달의 산출물로 나누고 각 단계가 끝난 기준을 적어 줘. |
53NEXT바로 할 행동 |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행동 세 가지를 구체적인 동사로 적어 줘. |
54CHECK체크리스트 만들기 | 실행 전에 확인할 항목을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완료 여부를 확인할 방법을 붙여 줘. |
55SOP반복 작업 정리 | 같은 일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준비물·작업 순서·예외 처리·검수 기준을 문서로 묶어 줘. |
56TEMPLATE빈 양식 만들기 | 반복해서 쓸 수 있도록 항목 이름과 입력 예시가 들어간 빈 양식을 만들어 줘. |
57BRIEF의뢰 내용 정리 | 작업 목적·대상·필수 조건·산출물·마감·참고 자료를 의뢰서로 정리해 줘. |
58ROLE담당과 산출물 연결 | 할 일마다 담당자·마감·완성할 결과물을 지정하는 표를 만들어 줘. 미정은 미정으로 남겨 줘. |
59BLOCKER선행 조건 찾기 | 다음 단계로 가려면 먼저 끝나야 하는 일과 현재 진행을 막는 요인을 찾아 줘. |
60AUTOMATE반복 줄일 곳 찾기 | 이 업무에서 반복 처리가 가능한 단계와 사람의 판단·승인이 필요한 단계를 구분해 줘. |
블로그 글 한 편을 완성하고 싶을 때
PRIORITY + NEXT: 오늘 작업 가능한 시간은 40분이야. 사진 고르기, 원고 보완, 출처 확인, 임시저장 중 먼저 할 일을 정하고 바로 할 행동 세 가지를 적어 줘. CHECK: 공개 전 내가 확인할 항목도 짧게 붙여 줘.
7. 업무와 소통에 쓰기 61–70
결과물을 누구에게 보여줄지 말해주면 문장의 거리감과 정보량을 조절하기 쉽습니다. 날짜와 비용처럼 확정이 필요한 내용은 따로 표시하세요.
| 약어 · 쓰임 | 함께 적을 한국어 지시문 |
|---|---|
61EMAIL이메일 초안 | 상대와 목적에 맞는 제목·인사·핵심 요청·마무리를 갖춘 이메일 초안을 써 줘. |
62DM짧은 문의 | 상대가 무엇에 답하면 되는지 알 수 있도록 배경과 질문이 짧게 담긴 메시지를 써 줘. |
63NOTICE공지문 | 누가·언제·무엇을 해야 하는지 먼저 보이는 공지로 정리하고 문의할 곳은 빈칸으로 남겨 줘. |
64CLIENT고객용 안내 | 고객이 알아야 할 결과와 준비 사항부터 설명하고 내부에서만 쓰는 용어는 풀어 줘. |
65TEAM팀 실행 안내 | 팀원이 착수할 수 있도록 할 일·완료 기준·전달할 결과물을 분명히 적어 줘. |
66MEETING회의 기록 정리 | 이 회의 메모를 논의한 내용·확정한 결정·남은 질문·후속 업무로 나눠 줘. |
67AGENDA회의 순서 잡기 | 30분 안에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안건별 목적·배정 시간·결정할 내용을 정해 줘. |
68PROPOSAL제안서 뼈대 | 상대의 문제·제안하는 해결책·작업 범위·일정·견적 항목이 이어지는 제안서 구조를 만들어 줘. |
69VALUE얻는 결과 설명 | 서비스의 기능을 나열하기보다 이용자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중심으로 설명해 줘. |
70CTA다음 행동 안내 | 글의 내용과 연결되는 다음 행동을 하나 제안해 줘. 부담을 주는 재촉은 덜어 줘. |
영상 제작 문의에 회신할 때
EMAIL + CLIENT: 영상 제작 문의에 답하는 이메일 초안을 써 줘. 받은 자료는 아래와 같아. 확정한 내용과 아직 협의할 내용을 구분하고, 견적에 필요한 질문 세 개를 넣어 줘. 금액·납기·계약 조건은 임의로 확정하지 말고 내가 검토할 초안으로 남겨 줘.

챗지피티 유용코드 70개, 한눈에 보기
길게 읽기 어려운 날에는 이 목록만 저장해 두세요. 약어 옆의 한 줄 설명이 바로 부탁할 내용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약어와 한국어 설명을 함께 적어 주세요.
- FIRST — 첫 문장에서 결론부터 알려 줘.
- TLDR — 긴 자료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추려 줘.
- ELI10 — 열 살 아이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 줘.
- GLOSSARY — 낯선 용어를 쉬운 뜻과 함께 정리해 줘.
- ANALOGY — 일상의 비유로 이해를 도와줘.
- EXAMPLE — 내 상황에 적용한 예시를 보여 줘.
- STEP — 처음부터 따라 할 순서로 안내해 줘.
- DEEP — 작동 원리와 적용 한계까지 짚어 줘.
- CASE — 사례에서 내가 배울 점을 찾아 줘.
- ONEPAGE — 중요한 내용을 한 장짜리 메모로 묶어 줘.
- TITLE — 내용을 정확히 담은 제목을 제안해 줘.
- HOOK — 독자의 관심을 여는 첫 문장을 만들어 줘.
- TONE — 독자와 목적에 맞게 글의 분위기를 바꿔 줘.
- NATURAL — 입으로 읽어도 편한 문장으로 다듬어 줘.
- KOREAN — 번역투를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고쳐 줘.
- SHORT — 중요한 조건을 남기고 분량을 줄여 줘.
- LONG — 필요한 배경과 예시를 더해 줘.
- EDIT — 겹치는 설명을 덜고 글의 흐름을 정리해 줘.
- CRISP — 긴 문장은 짧게, 흐린 표현은 또렷하게 고쳐 줘.
- VOICE — 내가 쓴 예시를 참고해 내 말투로 바꿔 줘.
- SEO — 독자의 검색 질문에 맞춰 글을 설계해 줘.
- YOUTUBE — 영상 제목·썸네일 문구·도입을 함께 기획해 줘.
- SCRIPT — 내용을 화면·대사·자막으로 나눈 대본으로 써 줘.
- REEL — 첫 3초에 주제가 드러나는 세로 영상을 짜 줘.
- CAROUSEL — 한 장에 메시지 하나씩 카드뉴스로 나눠 줘.
- STORY — 배경부터 결과까지 이야기의 흐름을 잡아 줘.
- LISTICLE — 항목별 설명이 있는 저장용 목록으로 만들어 줘.
- SERIES — 한 주제를 이어 볼 수 있는 연재로 나눠 줘.
- REPURPOSE — 같은 원고를 매체에 맞게 다시 구성해 줘.
- COMMENT — 독자가 경험을 나눌 질문으로 마무리해 줘.
- COMPARE — 후보들을 같은 기준으로 나란히 비교해 줘.
- PROSCONS — 장단점과 각각 잘 맞는 상황을 알려 줘.
- TRADEOFF — 선택으로 얻는 이점과 감수할 부담을 짚어 줘.
- 3ALT — 목표는 같고 접근은 다른 대안 세 개를 줘.
- DECIDE — 내 조건에 맞는 선택과 그 이유를 추천해 줘.
- COUNTER — 다른 관점에서 이 문제를 다시 바라봐 줘.
- DEVIL — 내 결론을 흔들 수 있는 반론을 찾아 줘.
- ASSUME — 확인한 조건과 임시 가정을 나눠 줘.
- GAP — 결정 전에 채워야 할 빈 정보를 찾아 줘.
- RISK — 생길 수 있는 문제와 예방책을 짚어 줘.
- FACTCHECK — 사실·추정·의견을 근거와 함께 구분해 줘.
- SOURCE — 확인 가능한 원문 출처와 링크를 찾아 줘.
- PROOF — 주장에 어떤 근거가 필요한지 표시해 줘.
- NOHYPE — 과장을 덜고 근거가 닿는 범위로 표현해 줘.
- SECOND — 첫 답변에서 다시 확인할 부분을 찾아 줘.
- REDTEAM — 계획이 막힐 지점과 보완책을 찾아 줘.
- RUBRIC — 좋은 결과를 판단할 기준부터 정해 줘.
- SCORE — 정한 기준으로 점수와 개선 이유를 알려 줘.
- FINAL — 제출 전 오류·누락·모순을 살펴 줘.
- PRIVACY — 공유에 필요 없는 개인정보를 가려 줘.
- PRIORITY — 지금 먼저 할 일과 그 이유를 정해 줘.
- ROADMAP — 목표를 기간별 실행 단계로 나눠 줘.
- NEXT — 지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세 개를 줘.
- CHECK — 실행 전 확인할 일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줘.
- SOP — 반복 업무를 누구나 따라 할 절차로 정리해 줘.
- TEMPLATE — 다음에도 채워 쓸 수 있는 빈 양식을 만들어 줘.
- BRIEF — 목적·조건·산출물이 명확한 의뢰서로 정리해 줘.
- ROLE — 할 일에 담당자·마감·결과물을 연결해 줘.
- BLOCKER — 진행을 막는 요인과 먼저 끝낼 일을 찾아 줘.
- AUTOMATE — 자동화할 단계와 사람의 검수를 구분해 줘.
- EMAIL — 제목과 요청이 분명한 이메일 초안을 써 줘.
- DM — 상대가 답하기 쉬운 짧은 문의로 바꿔 줘.
- NOTICE — 대상·일정·할 일이 한눈에 보이는 공지를 써 줘.
- CLIENT — 고객이 알아야 할 결과와 준비부터 안내해 줘.
- TEAM — 팀원이 바로 착수할 업무 안내로 바꿔 줘.
- MEETING — 회의 내용을 결정·남은 질문·후속 업무로 나눠 줘.
- AGENDA — 시간 안에 결론 낼 회의 안건과 순서를 짜 줘.
- PROPOSAL — 문제·해결·범위·일정이 이어지는 제안서를 짜 줘.
- VALUE — 기능보다 이용자가 얻는 결과를 설명해 줘.
- CTA — 내용과 연결되는 다음 행동 하나를 안내해 줘.
맺음말: 오늘 쓸 세 개만 골라보세요
70개를 전부 외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긴 글을 읽는 날에는 TLDR·ELI10·EXAMPLE, 내 글을 다듬는 날에는 TONE·NATURAL·EDIT처럼 지금 하는 일에 맞는 표현 세 개만 골라보세요.
약어의 뜻을 한국어로 적고, 내 자료와 필요한 조건을 덧붙이면 첫 질문을 시작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답변을 읽은 뒤 “이 부분만 더 짧게”, “이 예시를 내 상황에 맞게”라고 한 번 더 부탁해 보세요. 그렇게 고쳐 가는 과정에서 나에게 잘 맞는 질문이 쌓입니다.
오늘 하려던 일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이 목록에서 어떤 표현을 가장 먼저 써보고 싶으신가요? 마음에 드는 조합이 생겼다면 댓글로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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